줄거리
테마파크 쥬라기월드가 폐쇄된 이후, 섬에는 공룡만 남아 있게 된다. 그러던 중 쥬라기 월드에 화산이 폭발하려는 조짐이 일어나자, 공룡들의 멸종을 막기 위해 오웬(크리스 프랫)과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이슬라 누블라 섬으로 떠난다.
거기서 다시 마주하는 블루와 오웬
한편, 진화된 공룡들을 이용하려는 세력의 거대한 음모가 드러나고, 절대 지상에 존재해선 안될 위협적 공룡들이 마침내 세상 밖으로 등장하게 되는데…


쥬라기월드 2번째 시리즈인 쥬라기월드 : 폴른 킹덤이 개봉했다. 전작도 재밌게봤기 때문에 이번에도 기대를 품고 롯데시네마로 갔다.

아무래도 공룡영화다 보니 아이들이 많아서 시끄럽기도 했지만, 몰입도 최고였다.

블루와 마주한 오웬

긴장감 넘치는 장면임에도 웃음포인트가 중간준간 녹아있다.

감독이 작정하고 숨죽이고 보게 만든 것 같다.


후기
평이 갈리길래 볼까말까 고민했는데 괜한 고민을 한 것 같다. 너무너무 재밌었다. 볼거리도 풍성하고, 긴장감, 재미 모두 갖춘 영화!
충격적인 내용도 있어 다음 시리즈가 기대된다.
+@ 쿠키영상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못보고 나왔어요.. 쿠키 영상이 있다고 하니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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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사소한 것 하나하나 사진 찍어서 민원을 넣는 할매 '옥분'.
그래서 옥분 할머니의 별명은 도깨비 할매이다. 공무원이 일하지 않는다며 매일 민원을 넣는 할매에게 원칙주의자인 9급 공무원 '민재'가 나타나면서, 팽팽판 긴장감이 흐른다. 평소 영어에 관심이 많았던 옥분은 우연히 영어학원에서 민재의 유창한 영어 실력을 본 후 선생님이 되어 달라고 부탁하지만, 민재는 거절한다. 하지만 우연한 인연으로 둘은 결국 특별한 거래를 통해 영어 수업을 시작한다. 영어공부를 하며 함께 어울리게 되면서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고 소통하게 되면서 점점 친구이자 가족이 되어 간다.
옥분은 왜 영어를 공부하려고 했을까? 그녀는 결국 영어 공부를 통해 이루고자 한 목적을 이룰 수 있을까?


줄거리를 보지 않고 극장에서 보고 서는 예상치도 못한 내용들의 인상을 크게 느낀 영화.
영화를 보면서 초반에는 많은 민원을 넣는 옥분을 보면서 본인만을 위해 존재하는 사람들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기적이라고 느껴졌다. 하지만 옥분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었음을 느끼고 영화가 진행되면서 점점 옥분의 대해 알아가면서 많은 슬픈과 안타까움이 들었다. 후반부로 갈수록 새로운 내용들이 추가로 나오면서 영화를 끝까지 집중할 수 있게 해주었다.

나는 이 영화에서 나문희와 이제훈의 연기도 좋았지만, 조연으로 출연한 박철민과 특히 엄혜란(진주댁)의 연기가 인상깊었다. 영화에사 보여 준 진주댁이 옥분에게 느낀 감정은 정말 영화를 본 사람이면 공감했을 것이다.

감동도 있고, 웃음도 있으면서
슬픔도 있는 아이캔스피크.
오늘 만약 조금 센치하다면
한번 봐보는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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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영화의 내용은 팔씨름 선수인 마크(마동석)가 진기(권율)를 만나 한국으로 와서 팔씨름 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준비한다. 오래 전 헤어진 어머니의 주소를 찾아간 마크는 거기서 본 적 없는 여동생 수진(한예리)을 만나고, 수진의 두 아이 쭌쭌남매와 생활하며 가족애를 느낀다. 홀로 생활해왔던 마크는 수진과 쭌쭌남매를 만나면서 가족에 대해 알아가며 그렇게 그는 팔씨름대회를 출전한다.

가족들과 다같이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영화가 없을까 하다가 예고편을 보고 재밌을 거 같아서 가족들과 개봉한 주에 롯데시네마에 가서 보고 왔다. 그리고 얼마전 VOD가 나왔다고 하여 한 번 더 보았다. 평점은 7점대이며, 100만 관객 성적으로 다소 저조(?)한 성적이지만, 나는 가족들과 다같이 보다보니 부담없이 재밌게봤다. 개인의 차이는 있겠지만, 나는 재밌었다.

포스터에서도 느껴지는 마동석표 코미디😀

군데군데 있는 코미디와 따뜻한 가족애,
그리고 쭌쭌남매의 귀여움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미소짓게 되는 영화.

가족들과 같이 볼만한 영화나 가볍게 부담없이 볼만한 영화 없을까라는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한번 쯤 고려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마지막은 쭌쭌남매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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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부모님의 해외 전근으로 홀로 도쿄에 올라온
청정 소녀 '스즈메'
아직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그녀의 앞에
운명적으로 두 남자가 나타난다.
자상한 담임 선생님 '시시오'와
학교 최고의 인기남 '마무라'

일생에 단 한번뿐인 첫사랑을 이뤄줄 사람은
과연 누가 될까?

예전 롯데시네마에서 예고편을 보고 한번 봐야겠다라는 생각했는데, 옥수수 프리미어관에 딱 올라와있어서 보게 되었어요!

나의 소녀시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재밌게봐서 비슷할거라 생각하고 봤는데,
약간 다른 느낌이 였지만 볼만 했습니다.

저는 영화 보면서 특히 이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저 말이 공감갔던 적들 다들 있지 않으신가요~?

 전체적으로 조금 답답한(?)감도 있었지만,
풋풋한 사랑을 보고 싶으시다면
한번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의 평점은 3.5 / 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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